소시지야채볶음 만드는 법: 쏘야 케첩 양념 비율과 채소 아삭하게 볶는 법
TUREFF• •0
소시지야채볶음은 비엔나소시지와 양파, 파프리카 같은 채소를 케첩 양념에 볶아 내는 반찬이자 안주로, 흔히 쏘야라고 부릅니다. 소시지에 칼집을 내고 한 번 데쳐 내면 첨가물과 기름기가 빠지고 양념이 잘 뱁니다. 채소는 센불에서 짧게 볶아야 아삭합니다. 2~3인분 기준입니다.
재료 (2~3인분)
- 비엔나소시지 300g
- 양파 1/2개
- 파프리카 (빨강, 노랑) 각 1/2개 또는 피망 1개
- 당근 1/5개
- 양배추 2장 (선택)
- 식용유 1숟가락
- 깨 약간
양념
- 케첩 3숟가락
- 굴소스 1/2숟가락
- 설탕 1/2숟가락
- 올리고당 1숟가락
- 진간장 1/2숟가락
- 다진 마늘 1/2숟가락
- 물 2숟가락
- 후추 약간
만드는 법
- 소시지는 사선으로 2~3번 칼집을 냅니다. 큰 소시지는 어슷하게 2~3등분합니다.
- 끓는 물에 소시지를 넣고 1분 데친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 양파와 파프리카는 2cm 크기로 깍둑 썰고, 당근은 얇게 반달 썰고, 양배추는 한입 크기로 자릅니다.
- 양념 재료를 그릇에 모두 섞어 둡니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당근을 먼저 1분 볶습니다.
- 양파와 양배추를 넣고 센불로 올려 1분 볶습니다.
- 소시지를 넣고 1~2분 볶아 칼집이 벌어지고 겉이 노릇해지게 합니다.
- 파프리카를 넣고 30초 볶은 뒤 양념을 붓고 1분간 빠르게 볶아 골고루 코팅합니다.
- 양념이 소시지와 채소에 윤기 있게 붙으면 불을 끄고 깨를 뿌립니다.
맛있게 만드는 팁
- 소시지는 데쳐서 쓰세요. 겉의 기름과 짠맛이 빠지고 칼집 사이로 양념이 잘 뱁니다.
- 채소는 익는 순서대로 넣으세요. 단단한 당근이 먼저, 파프리카는 맨 마지막입니다.
- 양념을 미리 섞어 두세요. 팬에 하나씩 넣다 보면 채소가 다 익어 물이 나옵니다.
- 고추장 1/2숟가락이나 청양고추를 더하면 매콤한 술안주가 됩니다.
자주 하는 실수
- 약불에서 오래 볶는 것: 채소에서 물이 나와 양념이 묽어지고 흐물흐물해집니다.
- 케첩만 넣는 것: 시큼한 맛만 납니다. 굴소스와 간장으로 감칠맛을 더하세요.
- 양념을 너무 일찍 넣는 것: 케첩의 당분이 타서 쓴맛이 납니다.
- 칼집 없이 볶는 것: 양념이 겉돌고 소시지가 터질 수 있습니다.
대체 재료
- 비엔나소시지 대신 프랑크소시지나 스팸을 써도 됩니다. 스팸은 이미 짜니 간장을 빼세요.
- 굴소스가 없으면 진간장을 1숟가락으로 늘리세요.
- 브로콜리, 버섯, 애호박을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 브로콜리는 미리 1분 데쳐 넣으세요.
- 설탕 대신 꿀 1/2숟가락을 넣어도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이 반찬으로 만들려면? 다진 마늘과 후추를 줄이고 케첩과 올리고당 비율을 살짝 높이면 순하게 됩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넣어도 되나요? 됩니다. 국물 없이 바짝 볶아 완전히 식힌 뒤 담으세요. 도시락은 서늘하게 보관하고 그날 안에 드세요.
소시지를 데치지 않아도 되나요? 생략해도 만들 수 있지만 기름이 더 많이 나오고 양념이 덜 뱁니다.
보관 방법
식혀서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3일 안에 드세요. 데울 때는 팬에 물 1숟가락을 넣고 약불에서 다시 볶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 데웁니다. 채소는 시간이 지나면 아삭함이 줄어드니 먹을 만큼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소시지야채볶음에 넣는 나만의 채소나 양념 비율이 있다면 댓글로 나눠 주세요.